[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건립되는 국가상징구역을 국민 의견이 반영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시민분과'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자문단은 전문적으로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분과' 20명과 일반 국민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분과' 50명 등 총 70명 규모로 운영된다.

행복청은 지난달 도시, IT 등 6개 분야 전문가분과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시민분과 모집을 통해 국민자문단 운영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번 국민자문단 시민분과는 오는 21일까지 2주간 모집되며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QR코드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국민 모두의 상징공간'이라는 취지에 맞춰 성별, 연령, 지역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 지원서 양식과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분과는 토론, 전문가 강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국가상징구역 설계안을 시민 시각에서 살펴보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해 전문가분과와 함께 국민제안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박상옥 행복청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장은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국가상징구역을 '국민 모두의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