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 도시재생·동화댐 등 현안 해결 상생방안 모색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장수군을 방문해 도정과 군정 공유, 주요 현안 해결, 도·군 상생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 슬로건으로 군청, 군의회, 장수한누리전당, 민생현장을 두루 찾으며 지역 발전의 실효적 대책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첫 일정으로 장수군청을 방문해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어 장수군의회에서 군수, 군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도정 운영 방향과 장수군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장수한누리전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장수군민과 군청 직원 28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올해 도정 사자성어로 '여민유지(與民由之)'를 제시하며 "도전경성의 초심을 도민과 함께 끝까지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강을 통해 도정 철학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때 군민들은 ▲장계면 도시재생사업▲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치▲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진입로(백운~천천 구간) 개설▲동화댐 주민지원 문제 등 4대 핵심 현안을 건의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핵심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식 일정에 이어 사회복지시설 장수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이용 어르신들을 직접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후 장계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현황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며 '군민이 주인인 장수', '군민이 행복한 장수'를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