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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글로벌 지수에 인도 국채 편입 연기...수익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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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년물 국채, 6.55~6.68%의 높은 수준 유지할 수도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민트의 13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블룸버그 인덱스 서비스(BISL)가 운영상의 문제로 인도 국채의 글로벌 종합 지수 편입을 연기하면서 13일 인도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시장 심리가 약화한 것이다.

채권 거래자들은 당초 인도 국채가 이번 주(1월 12~16일) 블룸버그 글로벌 지수에 편입될 것이며, 그에 따라 인도 국채에 200억~250억 달러(약 29조 5600억~36조 9500억 원)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13일 인도 국채에 대한 검토를 계속 진행 중이며, 지수 포함 결정을 올해 중반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장 전반에 걸쳐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블룸버그 채권 지수(Bloomberg Fixed Income Indices)는 보도자료에서 "많은 응답자들이 주요 글로벌 투자등급 지수 편입 전 추가 평가가 필요한 중요한 운영 및 시장 인프라 관련 사항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추가 평가 필요성이 언급된 사항에는 현재 완전 자동화된 거래 워크플로의 부재, 거래 후 세금 처리와 관련된 결제 및 송금 일정, 펀드 등록 절차의 복잡성과 소요 시간 등이 포함됐으며, 글로벌 종합 지수는 훨씬 더 광범위하고 운영상 더 다양한 투자자 기반을 대표한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채권 지수는 "BISL은 2026년 중반까지 이번 검토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때 잠재적 편입과 관련한 다음 단계를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 루피화 지폐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수 편입 연기 발표가 있었던 13일, 인도 국채는 하루 종일 압박을 받았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bp(0.03%포인트) 상승한 6.63%를 기록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지선을 형성했다.

카루르 비샤 은행의 재무 책임자인 VRC 레디는 "블룸버그 지수 편입과 관련한 긍정적인 발표가 14일에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 이틀간 수익률이 약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편입 시기가 2026년 중반으로 연기되면서 시장은 실망했고, 트레이더들은 포지션을 청산했다"고 지적했다.

채권 수익률과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수익률이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반대로 수익률이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레디는 수요와 공급 불균형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던 지수 연동 펀드 유입이 실현되지 않으면서 수익률이 약 3bp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의 실망감은 인도 국채를 넘어 주 개발 융자(State Development Loan, SDL) 경매 시장으로도 확산했다. 당초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에 힘입어 은행 및 공공기관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수 편입 연기 발표 이후 분위기가 냉각됐다.

인도 내 11개 주 정부가 총 2681억 5000만 루피(약 4조 3923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입찰을 진행했으나,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반영해 국채 금리보다 최소 80~85bp(0.8~0.85%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인도 중앙은행(RBI)이 지난해 2월 이후 정책 금리를 125bp(1.25%포인트)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국채 금리는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유동성 경색과 루피 가치 하락으로 채권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RBI가 지난해 12월 초 레포 금리를 25bp(0.25%포인트) 인하하여 5.25%로 낮춘 이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약 13bp(0.13%포인트) 상승했다.

레디는 "수요 부진과 차기 예산안에서 정부의 차입 규모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채권 수익률이 6.55~6.68%의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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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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