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올해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지역 내 공공·민간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26일 평택·송탄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사업을 확대한다.

주요 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치료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이다.
시는 앞서 2024년 신평동·비전1동·용이동·팽성읍·안중읍·중앙동·서정동·고덕동 등 8개 읍·동을 시작으로 2025년 원평동·비전2동·청북읍·고덕면·송북동 등 5곳을 추가해 13개 지역을 지정했다. 올해는 세교동·동삭동·포승읍·오성면·신장1동·신장2동·진위면 등 7곳을 더해 총 2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특히 사업 실효성을 위해 의료·복지·교육기관, 민간단체,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 체결 후 자살 예방 교육, 위기 대상자 연계·지원, 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자살 예방은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안 되며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라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신건강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