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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주자] '경기도 바로미터' 수원시…'텃밭'이냐 '반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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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준·권혁우·황대호…국힘 이봉준·박재순·김기정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최대 도시 수원시의 차기 시장 경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준, 권혁우, 황대호, 이봉준, 박재순, 김기정(왼쪽부터). [사진=본인 제공 및 각 인물 SNS 계정 캡처]

인구 120만 명 내외의 정치 1번지 수원에서 민주당 현직 이재준 시장의 재선 도전과 같은 당 권혁우 (사)기본사회 수원본부 상임대표,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의 도전이 맞설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은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최근 총선에서 5개 지역구를 모두 석권하며 경기도 정치 바로미터 역할을 확인했다.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한 듯, 대표 야당인 국민의힘이나 다른 야권 인사들은 아직까지 눈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들은 있지만 여당 후보에 맞설 뚜렷한 인물은 1월 27일 현재 두드러지진 않는다.

민주당이 텃밭을 이어갈 지, 드라마틱한 반전이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수원시다.

◇ 민주당 이재준 현 시장 재선 도전에 권혁우·황대호 출마 행보 

이재준 현 시장은 재선 유력 주자다. 수원시 부시장 출신인 이 시장은 2022년 민선8기 당선 후 '수원 대전환'을 앞세워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통해 용적률 상향과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근 '2025 새빛만남' 프로그램으로 44개 동 주민을 직접 만나며 행정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정책 완성도 높은 '행정형 후보'로 평가되지만 일부 성과에 대해선 의문 부호를 낳기도 한다.

권혁우 (사)기본사회 수원본부 상임대표도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1월 17일 출판 기념회를 통해 세를 확장중으로, 무엇보다 수원 특유의 고졸 정서 중 하나인 수성고를 졸업했다는 점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미칠 지 주목된다.

여기에 성균관대 출신으로 젊은층 조직력이 강점이며, 2022년 대선 경기도당 대변인 경험의 인지도를 얼마나 살릴 지도 흥미를 끌고 있다.

황대호 경기도의원(수원3)은 최연소 상임위원장을 지낸 세대교체 상징이다. 이재명 대선 캠프 청년대변인 출신이며 최근 에세이 '정치의 봄' 출판기념회를 열어 정치 행보를 본격화했다.

청년 세력 부상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크다.

◇ 국민의힘 안갯속 형국…이봉준·박재순·김기정 자천타천 거론

국민의힘은 당 한 관계자가 "당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떤 결정을 해야 될 지 모르겠다. 아직 후보로 나설 지 말 지 입장을 정리하는 것조차 이른 상황"이라고 할 만큼 1월 중순 현재까지도 안갯속 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압축해서 3명으로 좁혀진다.

먼저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의 행보가 눈에 띈다. 한국 사법 연수원 교수이자 장안희망 연구소 소장, 대유평 장학회 이사이기도 한 이봉준 위원장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으며 정치적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위원장은 수성고를 졸업해 동문의 지지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는 2월 14일에는 출판 기념회가 예고 돼 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무 당협위원장도 자천타천 꾸준히 거론되는 인물이다. 아주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수원에서 꾸준히 국회의원 후보로 도전을 이어왔고 지역 정가에서 오랫동안 목소리를 내왔다.

2026년 초 신년사를 통해서는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수원시무 지역의 현안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는 등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원(영통2·3, 망포1·2)도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제12대 의장을 지낸바 있는 김 의원은 제7대, 8대, 10대, 11대, 12대 등의 5선 의원으로 시의회 안팎 조직력과 인맥에 강점을 지녔다고 평가된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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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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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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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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