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카카오페이, 스테이블 코인 기대에도 과열 주의…투자판단 중립 [모닝 리포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미 밸류에이션 상당 부분 선반영 돼"
"STO 수익구조, 수수료와 운용 스프레드 국한"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단기상승 내러티브는 존재하나 과열 주의가 필요하다"며 투자판단 '중립'을 유지했다. 1월 28일 기준 주가는 6만5400원으로, 적정주가 밴드는 5만1000~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임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이미 밸류에이션은 시장 기대감을 상당 부분 선반영했다"고 평가했다. 알리페이가 발행했던 교환사채(EB) 관련 구조적 오버행 해소, 실적 회복 및 스테이블 코인 기대감 확대 국면으로 당분간 수급 제약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글로벌 사례에서 확인되듯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서는 고금리 환경과 수익성 입증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이 개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카카오페이를 체험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7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핀테크,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정책설명회, 전시관, 세미나 및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2023.08.30yym58@newspim.com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26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7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별도 기준 페이 매출액은 1835억원으로 1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증권 부문 영업이익은 133억원,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각각 1881% 증가와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하면서도, "지난 10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 중인 점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부담 요소"라고 지적했다. 보험의 경우 월납 신규 보험료 확대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과 연말 가정 변경에 따른 손익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밸류에이션과 관련해서는 적정주가 밴드를 5만1000~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임 연구원은 "작년 2대주주 알리페이가 발행했던 교환사채 관련 구조적 오버행은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EB는 보통주 교환 및 상환이 완료됐고, 주식대차거래 역시 종료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완전한 오버행 리스크 소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며 "과거 알리페이는 주가 상승 국면에서 지분을 축소해왔고, 이번에도 지분율이 31.9%에서 27.1% 변화에 그쳐 여전히 유의미한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주가 반등 시 추가 지분 매각 가능성이 신규 오버행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 코인 기대감과 관련해서는 "스테이블 코인 기대감 과열 구간에서 적정주가 상단을 7만5000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증권형토큰(STO) 활성화와 디지털 자산 전환 트렌드에는 공감하지만, 수익 구조가 수수료와 운용 스프레드에 국한된 점을 수익성 우려 요소로 지적했다.

법제화, 인프라 구축, 수익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과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도 부담 요인으로 언급했다. 임 연구원은 "당분간 내러티브 중심의 주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나 과열 주의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