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학생 스스로 책을 만드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의 운영 학교를 확대하고 교원 연수를 강화한다.
전남교육청은 AI 시대 핵심 역량으로서 독서·인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의 자기 성찰과 사고력 향상을 돕는 글쓰기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시작된 '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학생이 직접 책을 기획·집필·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고 독후활동을 심화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교육청은 '2026 나도 작가 프로젝트-학생, 한 권의 책이 되다' 운영교를 선정한 결과, 참여 학교가 기존 50교에서 80교로 늘었고 희망 학교 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프로젝트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청은 지난 27~28일 이틀간 전남도립도서관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책출판 글쓰기 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기존 운영 교사들의 사례 발표와 책 출판 과정 안내로 꾸려졌으며, 처음 참여하는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 기간 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에서는 '제3회 학생 책출판 작품전시회'가 열려 프로젝트 성과를 함께 조명했다.
전남교육청은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전남교육청 1층 이음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이어가며 이후에는 목포도서관에 작품집을 소장해 일반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