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환경공무직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을 찾아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섰다.
사천시는 전날 박 시장이 전날 용현면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에 동참하며 시민 생활환경을 지키는 환경공무직의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 여건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 용현면 화곡식당에서 환경공무직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근무 여건과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작업복을 착용하고 수거 차량에 탑승해 용현교 일대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함께하며 현장 근무를 체험했다.
박 시장이 탑승한 청소차는 최근 도입된 첨단 청소차로, 바닥 높이를 낮춘 저상 설계와 별도의 탑승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의 승하차가 한결 수월해지고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드는 등 근무 효율이 향상됐다.
박동식 시장은 "매일 새벽부터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직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사천시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들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한 작업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환경공무직을 비롯한 현업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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