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서구체육회 산하 서구 피클볼협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생활체육을 통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서구체육회는 서구 피클볼협회가 지난 29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구체육회를 거쳐 서구청 자치행정과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됐다.

이번 장학기금은 서구 피클볼협회 동호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2025년 연말 행사를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로 장학기금 기탁을 결정했다.
서구 피클볼협회는 2024년 3월 설립된 신생 종목 단체로 지난해 2월 서구체육회에 정식 가입했다. 현재 4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동연 서구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송인용 서구 피클볼협회 사무장, 김남희·정희성·고동혁 이사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들은 "동호인들의 작은 정성이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클볼 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체육회 관계자는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피클볼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종목별 협회와 협력해 따뜻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