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본격 운영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오전 열린 기자가담회에서 "내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일에 맞춰 모든 시도청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허위 조작 정보 유포 등 주요 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유 대행은 "선거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주요 선거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며 "국민 판단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악의적으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하거나 조직적 댓글 조작 행위 등은 필요시 구속 수사 등 엄정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는 하루 뒤인 오는 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른다. 오는 5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공식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오는 5월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사전투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lahbj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