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높이뛰기의 대표 주자 우상혁(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실전에서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우상혁은 (한국시간) 8일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실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5를 넘고 4위를 기록했다.

우상혁은 2m12를 가볍게 넘었다. 2m17, 2m21, 2m25도 모두 1차 시기에서 성공했다. 흐름이 2m28에서 끊겼다.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리며 실패했다. 2차 시기에서도 하체가 바에 걸렸다. 우상혁은 3차 시기에서 기합을 넣고 도약했지만 바를 넘지 못했다. 시기 뒤 우상혁은 머리를 감싸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승은 2m30을 2차 시기에 넘은 폴란드 마테우시 콜로지에이스키가 차지했다.
우상혁은 23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 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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