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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人터뷰] 남혁우 우리은행 연구원 "5월까지 양도세 중과 회피 매물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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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보유세·고금리 변수에 매수심리 변동...강남·비강남 온도차"
"1·29 대책은 심리 안정 효과…임대·분양 균형 및 정비사업 활성화 관건"
"서울 중하위 입지서 가격 상승 가능성...지역간 가격차 줄어들 것"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올해 부동산시장을 좌우할 변수는 세금이 될 것입니다. 향후 보유세를 누구에게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이 아직 명확히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시장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함에 따라 당분간 매물량의 변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만난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이같이 말했다. 남 연구원은 우리은행에서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컨설팅, 기업 세미나, 언론 활동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2014년 은행원으로 입사해 지점 생활을 거쳤다. 2021년부터 부동산 컨설팅팀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남 연구원이 올해 부동산시장의 키워드로 꼽은 것은 '세금'과 그에 따른 '불확실성'이다.

[서울=뉴스핌] 김현석 기자 = 지난 6일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이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6.02.06 mediahs@newspim.com

"양도세 중과, 지역별로 효과 다를 것...거래세 완화 시 공급 효과 확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된다. 이에 대해 남 연구원은 "기한이 명확한 만큼 5월까지는 매물 출회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지역별로는 시장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강남권은 그동안 가격 누적 변동률이 컸고 향후 보유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매물 출회가 지속될 것"이라며 "반면 외곽 지역은 그동안 가격 누적 변동률이 적었고 최근 실수요 유입이 꾸준하기 때문에 매물이 나와도 시장이 꾸준히 이를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외곽 지역에서는 매물량과 가격 조정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추가적인 세제 개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존 보유세를 강화하는 수요 억제 정책이 마련될 수 있고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에 따라 갭투자 형태로 1주택을 소유하고 있던 이들, 향후에 거주하지 않고 세를 주고 다시 1주택자 똘똘 한 채를 보유하고자 하는 이들의 매수 심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의 경우 매년 고정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늘어나 매수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거래세와 보유세가 같이 강화되는 경우 매물 잠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보유세를 강화하고 거래세를 일정 수준 완화한다면 시장에 매물이 조금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매물이 시장에 나온다고 해도 대출 제한으로 수요자가 매수할 수 없다면 공급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며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실수요자에 한해 대출 규제를 일정 부분 완화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세금 외에도 현재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매수 판단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봤다. 그는 "고환율이 뉴노멀(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 되고 수입 물가가 올라가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한국은행이) 금리를 하락하는 속도나 폭이 제한적"이라며 "향후 대출 금리가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고 매수 심리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산 처분 소득 등 유동성이 시장에 여전히 풍부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부 수요는 유지될 것"이라고 부언했다.

"1·29 대책, 적절한 임대·분양 비율 및 정비사업 정책 병행 필요"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 공급 대비 수요 쏠림 현상이 이어지자, 정부는 지난달 29일 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남 연구원은 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각 사업의) 착공 기한을 제시했기 때문에 1~2인 가구나 신혼부부의 불안을 어느 정도 다독이는 심리 안정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 용산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공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주택 공급 방안에 임대·분양 비율이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공급 시 임대와 분양의 균형을 잘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 연구원은 "어느 한쪽에 일방적으로 치우치게 될 경우 인기 지역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임대 위주의 공급이 이어질 경우 상대적으로 분양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분양 수요가 과도하게 몰릴 수 있다는 시각이다.

또 공공주도의 공급과 함께 서울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연구원은 "공공이 마중물의 역할을 하고 민간이 정비사업을 주도하며 공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세분화된 정비사업을 통합심의할 수 있도록 법안 개정에 힘쓰고 공사비, 고분양가 이슈, 조합 금융 비용 조달의 어려움 등 실무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행정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키 맞추기 현상 예상...가용 금액·청약 당첨 가능성 고려해 매수 선택해야"

남 연구원은 올해도 '똘똘한 한 채(고가·우량 아파트 1채만을 보유하는 것)'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다만 '똘똘한 한 채' 현상의 결과가 지역간 양극화가 아닌 '키 맞추기(지역간 가격차가 줄어드는 것)'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양극화 현상을 만들었지만 올해는 그동안 가격 상승이 더디었던 지역의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자들이 확산, 이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실수요자 유입이 꾸준한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누그러질 것"이라고 짚었다.

올해 무주택 실수요자가 사용할 전략에 대해 "특별공급, 공공분양 등 당첨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고려해 봐야 한다"며 "확률이 낮다고 생각되면 구매력이 되는 범위 안에서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의 역세권, 정비사업이 가능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월세 임차인이 활용 가능한 전략에 대해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전월세 시장 변동성이 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나와 있는 가장 낮은 가격의 전세 매물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3기 신도시 청약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가용 금액 범위 내 분양가인지 따져보고 우량 입지, 개발호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수를 결정해야 한다"며 "만약 분양가가 범위를 넘어선다면 3기 신도시보다는 서울 역세권이나 경기도 주요 도시를 매수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 연구원은 3기 신도시 중 눈에 띄는 지역으로 '하남교산'을 지목하면서 "송파구 방이, 오금 쪽 배후수요 역할을 하고 사실상 서울에 준하는 입지"라며 "3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 연구원은 "내 집 마련에 대해 조바심을 갖고 있거나 포모 증후군(뒤처질까 봐 불안을 느끼는 상태)을 겪는 이들이 있더라도, 무리해서 매수하는 것은 꼭 지양했으면 좋겠다"며 "시장, 지역,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고 매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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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설문] 바람직한 정당체제는? [서울=뉴스핌] 김종원 정치부장 = 22대 현역 국회의원 10명 중 6명(60%)은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학자 10명 중 5명(49%)도 현역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적 지도체제'를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라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창간 23주년을 맞아 14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면서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와 공동 기획으로 국회의원·정치학자를 대상으로 정치개혁 인식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역 국회의원 50명·정치학자 100명 심층 설문 올해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뉴스핌과 한국정치학회 공동기획 설문조사 결과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이라는 대주제 속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의 정치개혁이 '정당의 민주주의, 당내 민주주의'가 선결되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문제 인식 속에서 진행됐다. 현역 국회의원 50명과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정당 민주주의 ▲정치신뢰 ▲정치제도 ▲국회 입법 생산성 분야로 나눠 심층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정당들이 크고 작은 공천 잡음과 난맥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정치개혁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정당 민주주의 선결돼야 실질적인 정치개혁 가능해 무엇보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현역 국회의원 중 '당내 민주주의를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61.9%가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7.6%,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7.6%, '특정 계파 또는 정치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47.6%로 비슷하게 뒤를 이었다. 7개 예시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 저해 1순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과 관련해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40%로 가장 선호했다.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34%)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12%)가 대안으로 선택됐다. 현행 공천 관행이 폐쇄적이고 중앙집중적이라고 의원들은 봤다. ◆현역 의원 70% '현행 정당 지도체제 제도적 변화 필요'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현행 정당의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무려 70%('그런 편이다' 60%+'매우 그렇다' 10%)가 답했다. '향후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가 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의 책임연구원인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명지대 정외과 교수)은 "당 운영과 원내 운영을 분리해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국회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 회장은 "당대표는 당 전체의 비전과 조직관리, 원내대표는 국회 협상과 입법, 의원단 관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역 의원들은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원내대표의 권한을 강화하고 원내정당 체제와 상임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윤 회장은 "균형 있는 지도부 수립을 위한 원내 정책 정당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대표 중심 체제의 대안으로 당대표-원내대표 권한 분산과 원내 정당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공천 과정 중앙집중' 정당 민주주의 약화 핵심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바람직한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서도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49%로 가장 선호했다. '당대표를 폐지하고 원내대표 중심으로 운영되는 원내 정당체제' 20%, '중앙당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분권형 정당체제' 20%로 비슷했다. 다만 '현행 당대표 중심체제' 존속에 대한 선호도는 9%에 불과했다.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집단지도체제'는 1%로 미미했다. 한국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정치학자들의 10명 중 8명인 81%가 '당내 민주주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답했다. '특정 계파 또는 정치 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55.7%,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9.4%,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8.1% 순이었다. 정치학자들도 현역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봤다. ◆6·3 지선 정국 속 공천 방식 '완전국민경선' '상향식' 선호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으로는 '당원 중심의 상향식 공천' 35%,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31%,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27%로 다소 비슷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완전 국민경선제' 40%,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 34%,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12%인 것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윤 회장은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과 오픈 프라이머리는 공천의 민주성을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독립적 공천기구 설치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정치학자들은 어떤 공천 방식이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79% '당내 민주주의 수준 낮다', 60% '당대표 권력 집중' 특히 정치학자의 무려 76%('매우 그렇다' 14%+'그런 편이다' 62%)가 '현행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압도적으로 높은 의견을 보였다. 대다수 정치학자들은 현재 당 지도체제가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의 영향력을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정치학자들은 '현재 한국 정당은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것에 대해 60%('매우 동의한다' 8%+'동의한다' 52%)가 동의했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도 무려 79%('매우 낮다' 22%+'낮은 편이다' 57%)로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낮다고 평가했다.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3%에 그쳤다. 정당 민주주의 취약성과 수직적 당 운영 구조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윤 회장은 "정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대표와 중앙당 지도부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과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점에 현역 의원과 정치학자 집단 간에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두 집단 모두 정당 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면서 "정당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바람직한 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권한 분담을 통한 이원화 체제'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한국 언론 첫 '4당 원내대표' 정책 토론장 마련 뉴스핌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럼 당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정치의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윤 회장 사회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영배 의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최형두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입법 당사자인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직접 정책토론에 나와 실질적인 정치개혁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번 토론은 뉴스핌TV 유튜브 방송으로도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다. 이번 설문조사의 공동연구원으로는 한의석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최현진 경희대 정외과 교수, 윤성원 한양대 정외과 조교수, 임희수 연세대 정치학과 BK21 박사 후 연구원이 참여했다. 뉴스핌은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포럼 토론 이후에도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정국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개혁 차원에서 실질적 해법을 강구하는 정책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나간다.   kjw8619@newspim.com 2026-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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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첫 AI 모델 '뮤즈 스파크'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 플랫폼스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구성한 연구팀의 첫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I 경쟁에서 경쟁 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다. 뮤즈 스파크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L)이 개발한 새로운 뮤즈 시리즈다. 지난해 메타는 스케일 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해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왕이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이끌도록 했다. 뮤즈 스파크는 초기 메타 AI 앱과 웹사이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몇 주 후에는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 글래스에 탑재된 기존 라마(Llama)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평가 회사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 모델은 전반적인 AI 모델 테스트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메타가 공개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는 경쟁 제품인 제미나이 3.1 프로와 GPT 5.4, 그록 4.2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적을 냈다. 차트 이해 능력을 나타내는 'CharXiv Reasoning' 지표는 86.4%로 경쟁 제품 중 가장 높았고, 다중양식(멀티모달) 인식 능력을 측정하는 'MMMU 프로' 점수도 80.4%를 나타냈다. 메타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뮤즈 스파크는 멀티모달 인식과 보건, 에이전트 태스크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장기 에이전트 시스템과 코딩 작업 등 현재 성능 차이가 있는 영역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메타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3시 59분 기준 메타는 전장보다 6.52% 급등한 612.56달러를 기록했다.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를 공개했다.[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4.09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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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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