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설 명절 밥상 물가 '희비'…소고기·돼지고기·상추↑ vs 참조기·사과·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설 명절 일주일 앞둔 9일 축산물 물가가 상승했다.
  • 소고기·돼지고기·계란 가격이 전년 대비 3~23% 올랐다.
  • 수산물·과일·대부분 채소는 하락 또는 안정세를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 안심 6.0%·소 갈비 9.4%·소 양지 11.4% 상승
채소류 물가 안정세 속에서 상추 전년比 34.5%↑
조기 16%↓…사과(후지) 5.4%·배(신고) 39%↓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설 명절을 약 일주일 앞두고 성수품 물가가 품목마다 나뉘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물가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참조기 등 수산물과 사과, 배 등 과일 물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고기·돼지고기 상승세…닭·계란 가격도 오름세 '편승'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소 안심(1+ 등급) 부위 100g의 소비자가격은 1만5533원으로 전년(1만4659원) 대비 6.0% 올랐다. 소 갈비(1+ 등급) 부위 100g 소비자가격은 7377원으로 전년(6741원)보다 9.4% 상승했다. 소 양지(1+ 등급) 부위 100g 소비자가격도 같은 기간 11.4% 증가했다.

돼지 삼겹살 부위 100g 소비자가격은 2666원으로 전년(2502원) 대비 6.5% 올랐다. 돼지갈비 부위 100g의 소비자가격은 1561원으로 전년(1485원)보다 5.1% 상승했다. 돼지 목심 부위 100g 소비자가격도 2471원으로 전년(2383원) 대비 3.6% 증가했다. 돼지 앞다리 부위 100g 소비자가격은 1518원으로 전년(1444원)보다 5.1% 올랐다.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핌DB]

소와 돼지에 이어 닭, 계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육계 1kg 소비자가격은 5931원으로 전년(5649원)보다 4.9% 증가했다. 계란 특란 10구의 소비자가격은 3951원으로 전년(3216원) 대비 22.8% 상승했다. 다만 계란 특란 30구의 소비자가격은 6031원으로 전년(6674원)보다 9.6% 하락했다.

◆ 채소류 물가 대부분 안정적…적상추 가격 34.5% '급등'

채소류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적상추 상(上)품 100g 소매가격은 1333원으로 전년(991원)보다 무려 34.5% 급등했다. 청상추 상품 100g 소매가격도 1469원으로 전년(1083원) 대비 35.% 상승했다.

반면 배추 상품 한 포기의 소매가격은 4634원으로 전년(5073원)보다 8.6% 하락했다. 양배추 상품 한 포기의 소매가격은 3368원으로 전년(6141원) 대비 45.1% 급락했다. 대파 상품 1kg의 소매가격도 2948원으로 전년(3484원)보다 15.3% 내렸다.

◆ 참조기 16.7% 하락…사과·배 가격 상대적으로 안정적 유지

명절을 앞둔 수산물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참조기(냉동) 중품 1마리 소매가격은 1764원으로 전년(2118원)보다 16.7% 하락했다. 굴비 중품 1마리 소매가격도 2346원으로 전년(2822원)보다 16.8% 내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핌DB]

고등어(국산·염장) 중품 1손의 소매가격은 6046원으로 전년(6501원)보다 7% 감소했다. 고등어(신선 냉장) 1마리 소매가격도 4540원으로 전년(5221원) 대비 13% 하락했다. 갈치(국산·냉장) 1마리 소매가격은 1만4762원으로 전년(1만5216원) 보다 2.9% 내렸다. 명태(수입·냉동) 1마리 소매가격은 3767원으로 전년(4057원) 대비 7.1% 하락했다.

지난해 가격 오름폭이 컸던 사과·배 물가는 낮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사과(후지) 상품 10개의 소매가격은 2만7636원으로 전년 대비 5.4% 내렸다. 명절 수요가 높은 배 (신고) 상품 10개의 소매가격은 3만158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39% 하락했다.

물가당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에 총력을 다한다. 먼저 수요가 높은 사과 공급을 계약재배와 지정출하 물량 등을 통해 평시 대비 7.5배 수준인 2만6500톤(t)까지 확대한다.

또 현재 높은 가격으로 형성된 축산물 물가 완화를 위해 농협 계통 출하 물량을 확대하고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하는 등 축산물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01.20 mironj19@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