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회가 정치 분야에 이어 경제 분야를 주제로 대정부 질문을 이어간다. 부동산 세제, 증시 공약 이행 여부 등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집중될 전망이다.
국회는 10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전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 이어 이틀째다. 오는 11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위성곤, 박상혁, 장철민, 김영환, 최기상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영석, 이만희, 이인선, 유영하 의원이 참여하며, 조국혁신당에서는 차규근 의원이 질문에 나선다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둘러싼 시장 영향 등 부동산 대책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이 과정에서 다주택 보유 정부 인사들의 이해 충돌 문제를 둘러싼 공세도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코스피 5000' 돌파를 두고도 평가와 과제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증시 부양 정책의 실효성과 향후 자본시장 정책 방향을 놓고 여야 간 시각차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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