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1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 AG)는 전력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가스 터빈과 전력망 장비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 회사는 2월11일 발표에서, 2026 회계연도 1분기 그룹 수주가 176억유로(약 209억달러)로 전년 대비 3분의 1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가스 사업 부문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

지멘스 에너지는 산업계와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에서 전기 사용이 늘어나는 흐름의 수혜를 보고 있다. 회사 주가는 1월 이후 약 25% 상승해, 올해 독일 DAX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멘스 에너지는 지난주 미국에 1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최대 단일 시장인 미국에서 가스 터빈과 전력망 장비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미국은 1분기 기준 지멘스 에너지 가스 터빈 수주 중 40%를 차지했다.
그룹 이익은 전력망 기술 사업의 실적 개선과 풍력 자회사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의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같은 기간 10억유로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풍력 부문 수주는 34% 감소했는데, 회사 측은 전년 동기에 14억유로 규모의 해상 풍력터빈 대형 계약을 수주했던 기저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멘스 에너지는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지멘스 가메사가 올해 회계연도 안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재확인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