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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12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붕휘에너지(鵬輝能源∙Great Power 300438.SZ)가 약 33억 위안(약 6900억원)을 투입해 두 건의 대형 배터리 프로젝트를 추진, 생산능력 확장에 속도를 낸다.
붕휘에너지는 2월 12일 저녁 공시를 통해 두 건의 신규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허난(河南)성 정양(正陽)현에 120Ah 전지 셀 생산기지를, 주마뎬(駐馬店)시 이청(驛城)구에 587Ah 전지 및 120Ah 전지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두 프로젝트의 투자금액은 각각 21억 위안과 12억 위안이다. 두 프로젝트 모두 고성능 배터리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투자 목적에 대해 붕휘에너지는 "향후 사업 발전과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배치를 한층 최적화하고, 회사의 사업 영향력과 종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자금 조달과 관련해서는 자기자본 및 자금 조달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주식·채권 병행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은행 대출, 전환사채 발행, 우선주 발행, 유상증자, 비공개 주식발행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금융 수단과 자금 조달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주목할 점은 붕휘에너지가 이미 홍콩증시 상장 준비에도 나섰다는 점이다.
2026년 1월 30일 붕휘에너지는 홍콩거래소에 역외 상장 H주 발행 및 홍콩 메인보드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고, 같은 날 관련 신청 서류를 공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발행 비용 차감 후)은 공장·프로젝트 건설,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확대, 연구개발 및 제품 혁신, 국내외 전략적 투자·인수합병(M&A), 운용자금 보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붕휘에너지는 광저우(廣州), 주하이(珠海), 주마뎬, 창저우(常州), 류저우(柳州), 포산(佛山), 취저우(衢州), 칭다오(青島), 베트남 등지에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며, 2025년 3분기 말 기준 이들 기지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28.7GWh에 이른다.
태양광 시장조사업체 '인포링크(InfoLink)' 통계에 따르면, 붕휘에너지의 2025년 상반기 에너지저장(ESS) 전지 셀 출하량은 글로벌 상위 9위 수준이며, 소형 ESS(가정·통신용 ESS 포함) 전지 셀 출하량은 글로벌 상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기관 대상 기업 설명회에서 붕휘에너지는 "현재 주요 ESS 전지 제품인 314Ah 대형 ESS 셀, 100Ah·50Ah 소형 ESS 셀 생산라인이 모두 풀가동 상태"라고 밝혔다.
실적 면에서 붕휘에너지는 주요 제품의 생산·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5년 순이익 1억7000만~2억3000만 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수준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