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출하 성수기를 맞아 청주시 로컬푸드 판매점과 직판매장에서 유통 중인 딸기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전량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로컬푸드 판매점과 직판매장에서 판매 중인 딸기 22팩을 수거해 총 463종 농약 성분에 대한 잔류량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농약이 불검출되거나 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 딸기는 2025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최고품질생산단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잔류농약 검사로 안전성까지 입증되면서 지역 딸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잔류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맛있는 청주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