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시즌 2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프리미어리그 풀럼에 역전패를 당하며 FA컵 32강에서 탈락했다.
스토크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 벳365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6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풀럼과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에릭 주니어 보캣의 패스를 받아 반 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공식전 2호골로 배준호는 2025-26시즌 33경기 2골 3도움의 성적을 쌓게 됐다.
하지만 스토크는 후반 들어 흐름을 내줬다. 후반 11분 케빈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39분 해리슨 리드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했다. 배준호는 후반 44분 교체되기까지 89분을 소화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2 패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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