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연매출 20억 달러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글로벌 인재 확보 총력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전력 솔루션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오는 3월 3일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채용 박람회에 참가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블룸에너지는 ▲서울대학교(3일, 화) ▲고려대학교(4일, 수) ▲연세대학교(5일, 목) 채용 박람회에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 정보와 주요 직무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회사 소개, 제품의 주요 기술과 역대 성과 등을 안내하고, 채용 관련 개별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룸에너지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s, SOFC) 기반 전력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온사이트(현장) 전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높은 발전 효율과 신속한 구축,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블룸에너지가 최근 달성한 경영 성과와 맞물린다. 블룸에너지는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2025년 연간 매출 20억 2천만 달러(한화 약 2조 9천억 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연간 매출인 2024년 14억 7천만 달러 대비 37.3%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전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온사이트 전력 솔루션이 데이터센터 및 제조시설의 핵심 인프라로 도입되는 시장 환경이 조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기존 전력망 확충이 지연되는 한계 속에서, 신속한 구축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확대되고 있다.
블룸에너지 코리아의 최준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주역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고 실적과 지속적인 성장세로 재차 검증된 블룸에너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