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기관 매수에 1190선 회복
달러/원 환율 13.9원 올라 1439원대 마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7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 밀려 1%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14포인트(1.00%) 내린 6244.1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조602억원, 113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7조455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현대차(10.67%)가 급등했고, 두산에너빌리티(2.41%), HD현대중공업(1.86%), 삼성바이오로직스(0.6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3.46%), 삼성전자우(-3.30%), SK스퀘어(-5.01%), 기아(-0.24%) 등 반도체·대형 기술주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3포인트(0.39%) 오른 1192.7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7억원, 3669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개인은 3349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삼천당제약(8.98%)이 강세를 이어갔고, 에코프로(0.43%), 알테오젠(1.12%), 에코프로비엠(0.91%), 에이비엘바이오(1.52%), 코오롱티슈진(1.90%), 리가켐바이오(2.35%) 등도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27%), 리노공업(-0.56%), 케어젠(-2.01%)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25.8원)보다 13.9원 오른 1439.7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