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확산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민간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나섰다.
5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군수실에서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김주형 먹깨비 대표를 비롯해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장, 배달 라이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남해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소상공인 대상 수수료 절감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결제 시스템 구축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등이다.
군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의 지역 내 환류를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배달서비스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군민의 소비 혜택을 확대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본격 추진하고, 공공배달앱 이용 확산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