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공시 확대·주주환원 정보 공개 평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AP시스템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6일 AP시스템은 지난 5일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공시 정확성과 적시성, 투자자 소통 활동 등을 평가해 약 15개 내외 기업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한다.

AP시스템은 2014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세 차례 종합평가 우수법인에 선정됐다.
회사 측은 공시의 정확성과 신속성, 영문 공시 확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정공시 강화 등 투자자 친화적 공시 체계를 구축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당과 자사주 관련 주주환원 정책을 수시공시와 IR 활동을 통해 공개하며 투자자와의 정보 소통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AP시스템은 공시 업무 전반에서 내부 통제와 검증 절차를 강화해 왔다.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공시 확대와 주주 대상 정보 제공 채널 다각화도 추진했다.
AP시스템 관계자는 "전사적인 공시 시스템 고도화와 투자자 중심의 정보 제공 노력이 세 번째 공시우수법인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공시 이행과 투자자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