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청년 후보 비중도 각각 약 30%에 육박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초의원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하면 여성 후보 17명, 청년 후보 17명이 접수해 각각 약 29% 수준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구와 유성구에서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가·나·다선거구에서 다수 후보가 몰렸고, 유성구 역시 여러 선거구에서 신청자가 집중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1998년생이 후보 등록해 최연소 후보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1990년대생 청년 후보들도 다수 출마했다.
이번 공천 신청은 국민의힘이 도입한 온라인 공천 접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지원자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신청서 작성과 서류 제출 등을 비대면으로 처리했다.
또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반으로 AI·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당 기여도와 지역 활동 등을 수치화한 자료를 공천 심사에 참고할 예정이다.
이은권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성과 청년 후보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며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