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쇼 사전 붐업에 도민들에게 해양레저 매력 전하고 문화 휴식도 제공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청 1층 로비가 역동적인 바다의 풍경과 해양레저의 활기차고 평화로운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로 가득 찼다.

20일 오후 방문한 경기도청 신청사 로비에는 '제3회 해양레저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내년에 개최될 '2026 경기국제보트쇼(KIBS)'를 앞두고 해양레저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도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벽면에는 대상 수상작인 '한 척의 평화'를 비롯해 최우수상 '더 높이 날아올라', '전지적 요트 시점' 등 바다와 인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순간들을 포착한 수상작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역동적인 서핑 장면을 담은 사진 앞에서는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 동안 감상하는 도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도민은 "도청 로비에 이렇게 멋진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을 줄 몰랐다"며 "사진을 보니 빨리 여름이 와서 바다로 떠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말 선정된 수준 높은 수상작들이 봄을 맞아 도청 로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해양레저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