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 베테랑 투수 김진성이 23일 잠실구장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타구에 어깨를 맞았다.
- 김진성은 7회 마운드에서 최주환의 강타를 오른쪽 어깨로 맞고 교체됐다.
- 구단은 어깨 근육 타박으로 아이싱 치료 중이며 큰 부상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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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 불펜의 핵심 자원인 베테랑 투수 김진성이 시범경기 도중 타구에 어깨를 맞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김진성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7회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첫 타자 이주형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곧바로 2루 도루까지 내주며 무사 2루에 몰렸다. 이어 안치홍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주자를 쌓았고, 브룩스 타석에서는 폭투까지 나오면서 주자들이 3루와 2루로 진루했다. 결국 브룩스까지 볼넷으로 내보내며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문제의 장면은 이후 발생했다. 김진성은 최주환을 상대로 시속 139km의 직구를 던졌고, 최주환이 강하게 받아친 타구가 그대로 투수 쪽으로 향했다. 피할 틈도 없이 오른쪽 어깨 부위를 강타한 공은 좌익수 앞에 떨어졌고, 그 사이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으며 2타점 적시타로 이어졌다.
타구에 맞은 직후 김진성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몸을 추스르지 못했다. 곧바로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올라와 상태를 확인했고, 결국 추가 투구 없이 교체됐다.
경기 후 LG 구단은 "김진성은 어깨 근육 부위 타박으로 아이싱 치료를 진행 중이며, 현재로서는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김진성은 2022년 LG 유니폼을 입은 이후 팀 불펜의 중심을 맡아온 베테랑이다. 특히 40세였던 지난 시즌에도 78경기에 등판해 6승 4패, 1세이브, 33홀드,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하며 필승조로 활약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