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기초의원 1차 경선자 28명 발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충북지역 여야의 공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단수추천 및 경선 지역을 잇따라 확정하며 본격적인 후보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3차 회의를 열고 충주시장과 음성군수 후보를 각각 4인, 2인 경선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충주시장 경선 후보로는 권혁중 전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김상규 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정용근 충주인구와미래포럼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음성군수 자리는 박노학 전 부군수와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이 맞붙는다.
공관위는 이와 함께 광역의원 17개 선거구(청주 1·2·5·6·12·13·14, 충주 1~4, 단양, 보은, 영동, 괴산, 증평, 음성2)에 대해 단수추천을 확정하고 청주3과 음성1 선거구는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기초의원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이 치러진 선거구는 청주 7곳, 충주 1곳, 제천 5곳, 진천 1곳, 음성 2곳으로, 총 42명 중 28명이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일 오후 3시까지 광역의원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나머지 공천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충북 11개 시·군, 국민의힘은 4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공천 계획을 이미 확정한 바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