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이란이 8일 2주 휴전 합의로 달러/원 환율이 급락했다.
- 환율은 전장比 27.6원 내린 1476.6원에 거래 중이다.
- 중동 리스크 완화로 코스피 5% 상승, 하락 압력 지속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매수에 코스피 5%대 급등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 소식에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급락하며 1470원대로 내려왔다. 전날 151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1504.2원)보다 27.6원 내린 1476.6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환율은 1479.9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빠르게 하향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환율 급락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급격히 진정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달러 강세 흐름도 꺾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선 아래로 내려왔고, 국제유가 역시 하락세로 전환되며 환율 하방 압력을 키웠다.
위험자산 선호 회복에 국내 증시도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5% 넘게 상승하며 5807.24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환율 하락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민경원·임환열 우리은행 연구원은 "달러/원은 이란 전쟁 2주 휴전 제안이 촉발한 막판 위험선호 회복과 약달러에 동조해 하락이 예상된다"며 "1500원 초중반에서 적극적인 매도 대응으로 시장에 복귀한 수출업체 추격 매도와 환율 상승에 베팅하던 역외 롱스탑 등 실수요, 투기적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낙폭 확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