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경선에서 손훈모·오하근 후보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다.
- 손 후보는 경제 중심도시 도약을 내세우며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자 지원을 공약했다.
- 오 후보는 혁신도시 유치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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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경선이 손훈모·오하근 '양강 구도'로 압축돼 결선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10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손훈모·오하근·서동욱·허석 후보 중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2위 후보 간의 결선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손 예비후보는 '현장 소통형 시장', '모두가 부자 되는 경제시장'을 내세우며 순천을 미래 경제도시이자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5대 분야별 도시 재구현, 3세대가 행복한 순천을 목표로 한 '1·5·3 공약'과 함께 순천관광공사 설립, 자영업자 최저소득 보장제 도입 등 경제 체질 개선 공약을 앞세워 표심을 파고드는 모습이다.
연향뜰 소각장 등 폐기물 처리시설 관련 소송을 맡아온 이력도 현안 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강점으로 평가된다.
오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인용해 자신을 '순천의 가장 유능한 도구'라고 소개하며 "더 큰 순천", "순천 성공시대"를 전면에 내세운다.
2기 혁신도시 순천 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전 시민 100만원+α 민생회복지원금 분할 지급, 시민주주형 순천만국가정원 리조트 건립 등을 담은 '5·3·5 프로젝트'로 성장 전략과 추진력을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본선에선 '징검다리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과 맞붙고, 진보당 이성수 후보까지 가세해 다자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민주당의 '원팀' 구축 여부와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노 시장과의 대결 구도가 맞물리며 순천시장 선거는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