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S증권 선유진 연구원이 15일 네이버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8만7000원을 제시했다.
- 올해 광고·커머스 실적 견인과 내년 가상자산 시너지를 기대하며 1분기 매출 12.3% 증가를 전망했다.
- AI 에이전트 확대와 두나무 합병 지연 리스크를 주시하며 2026년 영업이익 18.5% 증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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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쇼핑 에이전트·에이전트N으로 광고·커머스 체질 개선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15일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7000원을 제시하고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본업인 광고와 커머스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고, 내년 이후에 가상자산 관련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선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네이버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매출 3조1297억원, 영업이익 5474억원(영업이익률 17.5%)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8.3% 증가하지만, 컨센서스 영업이익보다는 소폭 하회할 것으로 봤다.

그는 "커머스 부문은 작년 하반기 수수료 인상과 스마트스토어 출시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 고성장이 추정되나, 광고시장 비수기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서치플랫폼 성장률이 둔화한 영향이 예상된다"며 "GPU 구매 등 인프라 지출 확대로 영업비용이 13% 증가하며 수익성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선 연구원은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2.6% 증가, 영업이익 18.5 증가, OPM 19.3%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 요인은 커머스 중개 수수료 개편에 따른 테이크 레이트(Take Rate) 증가 효과의 연간 온기 반영과 핵심 비즈니스에서 AI 고도화 및 확대 적용이 지속되며 AI의 실적 기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연초 출시한 AI 기반 쇼핑 에이전트는 배송 경쟁력 강화 노력과 맞물려 커머스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네이버의 AI 전략에 대해서는 '온서비스 AI' 기조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향후 검색, 플레이스, 금융 등 분야별 버티컬 AI 에이전트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하나로 통합한 '에이전트N'도 연내 선보이며 이용자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들이 트래픽과 전환율을 끌어올리면서 중장기적으로 광고와 커머스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에 대해서는 신사업보다 본업에 무게를 둘 것을 제시했다. 선 연구원은 "연내 예정된 두나무 합병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주가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합병이 2분기에서 3분기로 지연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져 현재는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