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가 30일 뉴스핌과 인터뷰했다.
- 30년 서울시 공직 경험으로 재건축·재개발 성과를 강조했다.
- 민선9기 재도전하며 행정 전문성과 구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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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이어 재도전…"이뤄놓은 일 완성하고파"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 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및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4월 30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선거는 정치의 끝판왕이다. 그러므로 구청장은 정치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당선 후) 대접만 받는 것에 취할 가능성이 높다. 행정을 알고 서울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도 필요하다. 그게 제가 가진 강점이다."
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 후보는 제25회 행정고시를 거쳐 30년간 서울시에서 공직 생활을 한 행정 전문가다. 서울시 1급 공무원으로 퇴임한 그는 지난 2022년 민선 8기 송파구청장에 취임했다.
이번 민선 9기에 재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송파 구민들이 다시 한번 구청장을 나와달라는 여론이 있었고, 제가 이뤄놓은 일이 완성되지 않은 게 있다. (이뤄놓은 일을) 완성해야 하겠다는 열정 때문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파구 최고의 관심사는 재건축·재개발이다. 현재 송파구에서는 1980년대에 지어진 41개 중층아파트 단지에서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서 후보는 오랜 기간 서울시에서 근무하며 건축과 도시 행정에 대한 노하우, 서울시와의 협력 관계에서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잠실5단지는 사업계획 승인 직전 단계고, 그간 재개발을 추진하지 못했던 아시아·올림픽 선수촌에는 안전 진단을 전부 통과했다"라며 "오는 2032년이 되면 송파 내 가장 낙후된 거여·마천 지역도 1만5000세대의 최신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도시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재개발·재건축 외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는 '정원 속 도시'였다. 이를 위해 서 후보는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송파 신춘음악회 등 문화·예술·생활 체육 증진에도 앞장섰다. 서 후보는 "도시에 명품 아파트만 즐비하다고 해서 명품 도시가 아니다. 거기에 맞는 문화와 예술, 여가 공간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지난 4년 동안 송파에서 한 차원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서 후보는 구청장이라는 자리는 대접 받는 것에 취해 세월만 보낼 공산이 크다고 봤다. 그는 "구청장은 행정을 잘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저는 평생을 서울시에서 도시 행정을 해 와 이같은 행정에 속속들이 알고 있다"라며 "지난 민선 8기 동안 송파구민이 '송파가 이렇게 잘 되고 있구나'라고 인식해 주신 듯하다"고 회상했다.
민선 9기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오래된 중층 아파트를 수익성 있게 재건축해 주는 것'이라고 꼽았다. 잠실 마이스 단지, 현대차그룹이 입주 예정인 복정역 업무시설, 탄천동로 지하화 등에 대해 "송파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후보는 당선 즉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보훈 대상자, 자원봉사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서 후보는 힘주어 말했다. 그는 "송파구청장 후보들이 주권자인 국민들의 공정한 선택을 받고, 그 결과가 후손들에게도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평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