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뉴스핌 여론조사] 김경수 오차범위 밖 우세...조작기소 특검법 역풍 약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경수, 24일 여론조사서 박완수에 앞섰다
  • 김경수 49.3%, 박완수 40.5%로 격차 벌어졌다
  • 공소취소 논란 영향 줄고 유보층이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리얼미터 조사서 찬성 32.4% 반대 43.8%
반대 여론 높지만 초반 영남 분위기와 달라
KBS·한국리서치서 '영향 안 줘' 45% 우세
'잘 모른다' 유보층 23.8% 향배 막판 주목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경남지사 선거에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에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러 조사에서 보였던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에서 지지율 격차가 다소 벌어진 양상이다.

집권 여당이 민주당이 추진했던 특검에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조작 기소 특검법의 역풍이 다소 누그러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물론 20%가 넘는 유보층이 막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각종 여론조사서 김경수 박완수 접전 양상 보여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1~22일 경남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해 24일 공개한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김 후보는 49.3%, 박 후보는 40.5%다. 두 사람의 격차는 8.8%포인트(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는 2.5%다.

김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최근 다른 조사보다 커졌다. 한국방송(KBS)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5월 16~19일 무선 전화면접으로 경남지사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 후보 40%, 박 후보 35%, 전 후보 1%였다.

한국갤럽이 뉴스1의 의뢰로 5월 11~12일 경남지사 후보 지지율에 대해 전화면접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45%, 박 후보가 38%로 나타났다. 7%p 차로 오차 범위에 걸쳤다.

4월 7~8일 세계일보·한국갤럽의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양자 대결 때 김 후보 44%, 박 후보 40%였다. 역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이었다.

한때 민주당 영남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크게 앞섰지만 공소 취소 논란 역풍으로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현재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공소 취소 이슈의 영향력이 다소 떨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공소취소 역풍' 영남발 보수결집 영향력 다소 떨어진 듯  

KBS·한국리서치 조사에서 '조작기소 특검범'의 공소 취소 논란이 지지 후보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응답이 45%로 영향을 주었다(39%)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뉴스1·한국갤럽의 경남 유권자 조사에서는 특검법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48%로 찬성한다(29%)는 응답보다 훨씬 높았다. 뉴스핌·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격차가 줄었다. 후보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답변이 우세했던 KBS·한국리서치 조사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뉴스핌·리얼미터 조사에서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찬성·반대' 질문에 경남 유권자의 43.8%가 '반대', '찬성' 32.4%였다. 반대 의견이 11.4%p 많았지만 격차가 크지 않다. '잘 모르겠다'는 유보층이 23.8%였다.

성별로는 ▲남성 찬성 34.2%, 반대 49.6% ▲여성 찬성 30.6%, 반대 38.0%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찬성 48.4%, 반대 23.3%로 찬성 응답자가 많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7.5%,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57.7%가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여당에 가장 큰 악재로 부상했던 조작기소 특검법의 영향력이 다소 떨어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지만 야당이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여론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결국 여론의 향방은 20%가 넘는 유보층의 선택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뉴스핌·리얼미터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1%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eej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