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주택산업연구원이 16일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을 조사했다
- 수도권은 서울·경기 반등으로 전망지수 개선됐다
- 비수도권은 미분양·수요위축·자금난으로 악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주택사업 경기 기대감이 6월 들어 크게 살아났다.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의 반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개선된 반면, 비수도권은 미분양 적체와 지방 매수수요 위축 영향으로 하락했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전국 지수는 전월 대비 0.5포인트(p) 하락한 77.1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5.2p 상승한 78.1로 전망됐다. 서울은 15.0p(82.5→97.5) 오르며 큰 폭으로 반등했고, 경기도 7.9p(68.4→76.3) 상승했다. 반면 인천은 7.2p(67.8→60.6) 하락했다.
주산연은 "수도권은 착공 감소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5월 들어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세가 확대되고 거래량도 증가하면서 주택시장 회복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서울은 가격 상승세와 함께 증권시장 투자수익 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사업자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인천은 지역별 수요 편차가 크고 분양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아 서울·경기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비수도권은 전월 대비 1.7p 하락한 76.9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2.4p 하락한 80.4, 도지역은 1.1p 떨어진 74.3으로 집계됐다.
광역시에서는 울산만 8.2p(84.6→92.8) 상승했다. 반면 세종은 7.7p(92.3→84.6), 대구는 7.2p(86.3→79.1), 대전은 4.3p(86.6→82.3), 광주는 2.8p(76.4→73.6), 부산은 0.5p(70.5→70.0) 각각 하락했다.
도지역에서는 충남 5.8p(72.7→78.5), 제주 3.8p(56.2→60.0), 경북 1.1p(84.6→85.7), 전남 1.1p(62.5→63.6)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강원은 10.8p(80.0→69.2), 경남은 5.2p(90.9→85.7), 전북은 4.9p(81.8→76.9) 하락했다. 충북은 75.0으로 전월과 같았다.
주산연은 비수도권 전망 악화에 대해 "주택가격 하락과 미분양 적체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 1가구 1주택 정책에 따라 비수도권 지방 매수수요가 수도권으로 전이되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 사업자들의 자금 여력 소진과 신용등급 하락, 부도 우려 등도 부정적 전망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았다.
이달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3.4p 하락한 69.6으로 전망됐다. 시장금리 상승 우려와 사업자 신용도 하락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워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자재수급지수는 전월 대비 10.6p 상승한 77.7로 집계됐다. 전월 큰 폭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일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산연은 국제유가 변동성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자재 가격 부담이 남아 있어 실제 공사비 부담 완화로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AI Q&A]
Q.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얼마인가?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7.1로 전월보다 0.5p 하락했다. 지수는 소폭 낮아졌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흐름은 엇갈렸다.
Q. 수도권 전망은 왜 개선됐나?
서울과 경기의 전망지수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착공 감소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와 매매·전세가격 상승, 거래량 증가가 주택시장 회복 기대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Q. 서울 전망지수는 얼마나 올랐나?
서울은 전월 82.5에서 97.5로 15.0p 상승했다. 가격 상승세와 증권시장 자금의 부동산시장 유입 가능성이 사업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Q. 비수도권은 왜 하락했나?
비수도권은 주택가격 하락과 미분양 적체, 지방 매수수요의 수도권 전이 영향으로 전망이 악화됐다. 자금 여력 소진과 신용등급 하락, 부도 우려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Q. 자금조달과 자재수급 여건은 어떤가?
자금조달지수는 69.6으로 전월보다 3.4p 하락해 금융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재수급지수는 77.7로 10.6p 상승했지만, 환율과 국제유가 변동성 탓에 공사비 부담 완화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