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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이지만 섹시한 팬더(표범)는 어떻게 '까르띠에'의 아이콘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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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띠에는 21일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팬더 전시 ‘인투 더 와일드’를 열었다
  • 전시는 팬더 모티프의 탄생과 진화, 자연을 향한 메종의 시선과 미학을 다섯 공간으로 보여준다
  • 관람객은 팬더 컬렉션 체험과 지수 화보를 함께 즐기며, 사전예약·현장접수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까르띠에 메종,'인투 더 와일드' 팝업전시 성수동 앤더슨씨서 개최
앰버서더 지수, 팬더 드 까르띠에와 파우나&플로라 컬렉션 착용 비주얼 공개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내년이면 창립 180주년을 맞는 프랑스의 주얼리 & 워치 메종인 까르띠에가 메종의 아이콘 '팬더'를 테마로 한 전시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를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열고 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메종의 아이콘인 팬더(표범)를 테마로 한 까르띠에의 '인투 더 와일드' 팝업 전시의 전시장면. [사진 제공=까르띠에] 2026.06.21 art29@newspim.com

오는 6월 28일까지 계속되는 팝업 전시 '인투 더 와일드'는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표범)를 통해 메종의 역사와 창의성, 자연을 향한 시선을 조명하는 전시다. 팬더가 메종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된 시작점에서부터 동물과 식물에서 영감받아 확장되어온 창조적 세계를 따라가며, 자연을 해석하는 까르띠에의 미학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까르띠에의 아이콘인 팬더는 아프리카 여행 중 먹이를 찾아 헤매는 팬더의 모습에 매료된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에 의해 1914년 처음 세상에 등장했다. 루이 까르띠에의 이같은 강렬한 인상을 디자인에 보란듯 반영한 사람은 루이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이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메종의 아이콘인 팬더(표범)를 테마로 한 까르띠에의 '인투 더 와일드' 팝업 전시의 전시장면. [사진 제공=까르띠에] 2026.06.21 art29@newspim.com

탁월한 여성 디자이너이자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쟌느 투상은 팬더 모티프를 독창적으로 해석해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후 팬더는 브랜드와 주얼리 역사에서 독자적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즉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메종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팬더는 본래 야생적인 이미지에서 까르띠에를 만나 때로는 위협적이고, 때로는 장난스럽거나 나른한 모습으로 컬렉션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이어왔다.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총 다섯 개의 공간으로 짜여졌다. 팬더의 탄생과 진화, 자연을 향한 까르띠에의 시선을 감각적으로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까르띠에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20세기 스타일 아이콘이기도 했던 쟌느 투상의 이야기와 함께 팬더 모티프가 발전해온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메종의 장인정신과 시대를 초월해 이어져온 창의적인 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까르띠에의 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의 마지막 공간에서는 생명력 넘치는 자연 풍경이 펼쳐지며, 자연에 대한 경외와 창조적 영감의 원천을 경험하며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메종의 아이콘인 팬더(표범)를 테마로 한 까르띠에의 '인투 더 와일드' 전시의 공식포스터. [사진 제공=까르띠에] 2026.06.21 art29@newspim.com

1층 전시관람 이후에는 2층에 마련된 터치&트라이 공간에서 팬더 드 까르띠에의 컬렉션을 비롯해 주요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을 착용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와 함께 공개된 비주얼에서는 까르띠에 앰버서더 지수가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과 '파우나 앤 플로라(동물 및 식물)' 컬렉션을 착용하며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팬더와 동식물 모티프에서 영감받은 크리에이션은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까르띠에의 미학을 드러낸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 까르띠에의 앰버서더인 지수가 팬더를 재해석한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 [사진 제공=까르띠에] 2026.06.21 art29@newspim.com

까르띠에의 '인투 더 와일드' 전시는 까르띠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무료관람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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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종섭 의혹' 尹, 1심 범인도피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고 해외로 도피시켰다는 일명 '런종섭' 의혹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부 조형우)는 11일 윤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등 혐의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인들의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사실을 모른 채 호주대사로 임명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관련해 "이 사건은 이종섭의 출국금지를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에게 호주대사 임명 지시를 내린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 범인 도피 의사나 목적을 가지고 추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임명해서 공수처의 수사를 전면적으로 저지하거나 방해하려는 의지·의사가 있었다고 추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특검 주장 전부 배제..."이종섭 출국금지 상태 몰라" 이 사건은 지난 2023년 7월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둘러싸고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 전 장관 등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수사를 축소하기 위해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채 상병은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경북 예천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이 사건 초동수사를 총괄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경찰에 이첩하려 했으나 이 전 장관이 이첩을 보류하라고 지시했고, 재검토를 거쳐 혐의 대상 등이 축소됐다. 이후 언론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이 사건을 보고받은 후 "이런 일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겠냐"고 반응했다는 'VIP 격노설' 등이 확산했다. 특검은 그해 9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 전 장관을 고발하고 이 전 장관에 대한 탄핵 움직임이 일어나는 등 여론이 거세지자 윤 전 대통령이 총선을 앞둔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급파했다고 봤다. 구체적으로 이 전 장관이 그해 9월 경 장관직에서 사임한 후 두 달 뒤인 11월 호주대사로 정식 임명됐다. 이후 공수처가 12월 이 전 장관을 출국금지한 후에 한 달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출국금지 조치했다. 특검은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기 위해 형식적인 심사 출국금지 해제 절차도 형식적으로 거쳤다며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윤 전 대통령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서도 모두 징역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출국금지임을 몰랐다고 보고 이같은 특검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만약 대통령이었던 피고인이 이종섭의 출국금지 사실과 같은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조치를 미리 알았고, 그럼에도 출국금지를 무력화하려는 방편으로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했다면 그건 아무리 임명권을 가진 대통령이라고 해도 수사를 정면에 반해 정당화되지 않는 도피의사가 분명히 드러나는 경우"라고 봤다. 그렇지만 재판부는 "이종섭이 2024년 3월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후 비로소 (이종섭의) 출국금지 사실이 이 사건 관계자에게 알려졌다"라며 "공수처 고발 이후 이종섭을 호주대사 임명에 지시를 내린 것 자체만으로는 도피의사나 목적을 가지고 추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당시 피고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으로서 외교사절인 공관장 임명 폭넓은 재량권이 있었다"라며 "겉으로 드러난 것만으로 곧바로 범인도피를 인정하는 것은 구성요건 적용이 없고, 범인도피죄를 지나치게 확장할 위험이 있으며 대법원 판례에 반할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선고 후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결론"이라며 "채해병 특검 역시 이제 무리한 형사재판을 이어가기보다 이번 무죄 판결의 법리와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사건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판결에 승복하고 항소를 포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00wins@newspim.com 2026-09-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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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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