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까르띠에는 21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팬더 테마 전시 ‘인투 더 와일드’를 개최했다.
- 이번 팝업 전시는 팬더 모티프로 메종의 역사·창의성과 자연을 향한 미학을 다섯 개 공간으로 구성해 조명했다.
- 관람객은 2층에서 팬더 컬렉션을 착용해보고, 사전예약·현장접수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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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 지수, 팬더 드 까르띠에와 파우나&플로라 컬렉션 착용 비주얼 공개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내년이면 창립 180주년을 맞는 프랑스의 주얼리 & 워치 메종인 까르띠에가 메종의 아이콘 '팬더'를 테마로 한 전시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를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열고 있다.

오는 6월 28일까지 계속되는 팝업 전시 '인투 더 와일드'는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표범)를 통해 메종의 역사와 창의성, 자연을 향한 시선을 조명하는 전시다. 팬더가 메종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된 시작점에서부터 동물과 식물에서 영감받아 확장되어온 창조적 세계를 따라가며, 자연을 해석하는 까르띠에의 미학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까르띠에의 아이콘인 팬더는 아프리카 여행 중 먹이를 찾아 헤매는 팬더의 모습에 매료된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에 의해 1914년 처음 세상에 등장했다. 루이 까르띠에의 이같은 강렬한 인상을 디자인에 보란듯 반영한 사람은 루이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이었다.

탁월한 여성 디자이너이자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쟌느 투상은 팬더 모티프를 독창적으로 해석해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후 팬더는 브랜드와 주얼리 역사에서 독자적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즉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메종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팬더는 본래 야생적인 이미지에서 까르띠에를 만나 때로는 위협적이고, 때로는 장난스럽거나 나른한 모습으로 컬렉션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이어왔다.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총 다섯 개의 공간으로 짜여졌다. 팬더의 탄생과 진화, 자연을 향한 까르띠에의 시선을 감각적으로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까르띠에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20세기 스타일 아이콘이기도 했던 쟌느 투상의 이야기와 함께 팬더 모티프가 발전해온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메종의 장인정신과 시대를 초월해 이어져온 창의적인 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까르띠에의 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의 마지막 공간에서는 생명력 넘치는 자연 풍경이 펼쳐지며, 자연에 대한 경외와 창조적 영감의 원천을 경험하며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1층 전시관람 이후에는 2층에 마련된 터치&트라이 공간에서 팬더 드 까르띠에의 컬렉션을 비롯해 주요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을 착용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와 함께 공개된 비주얼에서는 까르띠에 앰버서더 지수가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과 '파우나 앤 플로라(동물 및 식물)' 컬렉션을 착용하며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팬더와 동식물 모티프에서 영감받은 크리에이션은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까르띠에의 미학을 드러낸다.

까르띠에의 '인투 더 와일드' 전시는 까르띠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무료관람
art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