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경찰 지휘부 공백 장기화 우려…경찰청장 이어 국수본부장도 '대행 체제' 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찰청이 23일 박성주 국수본부장이 30일 정년퇴임한다고 밝혔다.
  • 경찰청장 공석에 이어 국수본부장까지 비게 돼 지휘부 공백 장기화와 조직 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중수청 신설 등 수사구조 개편을 앞두고 후임 인선 지연으로 리더십 부재와 정책 추진 동력 상실이 걱정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박성주 국수본부장 30일 정년 퇴임...후임자 인선 움직임 없어
경찰청장 이어 국수본부장 대행 체제 운영 예상
보완수사권·올림픽공원 시위 대응 등 현안 대응 차질 우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국수본부장) 퇴임이 임박했으나 후임 인선 소식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찰 지휘부 공백 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 등 정치인 수사,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에 따른 수사구조 개편 등 현안이 산적해 경찰 내부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 오른쪽)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왼쪽)이 2025년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임기를 1년여 남겨두고 이달 30일 정년 도달에 따라 퇴임한다.

앞서 경찰 지휘부의 임기 중 정년 적용을 배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이 지난 3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며 법안 처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신중론이 제기된 데 이어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까지 공전을 거듭하면서 해당 법안은 3개월째 법사위에 계류된 상태다.

경찰은 1년 넘게 경찰청장 없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여기에 더해 경찰 수사 컨트롤타워인 국수본부장도 곧 공석이 예상된다. 경찰은 앞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탄핵소추되고, 지난해 3월 말 우종수 전 국수본부장이 임기를 마친 후에도 쌍두마차 격인 두 자리를 대행 체제로 운영한 바 있다.

현재 정부 차원의 경찰청장 및 후임 국수본부장 인선 절차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장 임명은 국가경찰위원회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경찰 내부에서는 지휘부 공백 장기화에 따른 조직적 피로감과 함께 주요 정책 추진의 동력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경찰 관계자는 "대행 체제로 인해 업무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정책 추진이나 현안 대응에 있어 수장이 대표로 의견을 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내부에서도 업무에 있어 활력을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특히 국수본은 오는 10월 중수청 설치와 보완수사권 부여 등 대대적인 수사구조 개편을 앞두고 있어 수장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다. 일각에서는 중수청 설치에 따른 일선 경찰관들의 대거 이탈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국수본 소속 한 총경은 "경찰청장과 국수본부장 인사가 지체되는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는 있다"며 "수사구조 변화라는 큰 과제에 대해 실무자들이 대응하고 있지만 수장이 방향성을 잡아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후임 국수본부장 인사와 관련해 "정부 인사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사안은 없다"면서도 "후임 인사가 빠르게 이뤄지길 바라며 공백이 생길 경우 직무대리 체제를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