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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연준 인상 우려 씻은 6월 CPI, 환율 1480원대 하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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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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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은 15일 달러/원 환율이 1480~1492원에서 등락하며 148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 전망했다.
  • 미 6월 CPI 서프라이즈와 SK하이닉스 ADR 급등, 글로벌 기술주 강세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돼 원화 강세 압력이 커졌다.
  • 다만 수입·해외투자 실수요로 환율 하단이 지지돼 1470원 이하로의 빠른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달러 약세·네고·외인 매수로 1480원대 안착 시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미 6월 CPI 서프라이즈와 SK하이닉스 ADR 급등이 맞물리며 달러/원 환율은 네고·외인 매수 우위 속 1480원대 하향 안착을 시도하는 흐름이다.

우리은행은 15일 보고서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수출업체 네고, 외국인 증시 자금 유입을 기반으로 1480~1492원 범위에서 등락하며 148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리고 관측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달러/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코스닥 지수는 15.38포인트(1.92%) 오른 783.98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5시 30분 기준 1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7.14 ryuchan0925@newspim.com

미국 6월 CPI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됐고, 이에 따라 달러지수와 미 국채금리가 동반 하락하면서 신흥국 통화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여기에 전일과 오늘 새벽에 걸쳐 SK하이닉스 ADR이 급등하고, 반도체·기술주에 대한 글로벌 위험선호가 회복되면서 원화 강세 압력이 강화되는 구도다.

전일 현·야간장을 통틀어 1500원에서 출발해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 네고와 역외 커스터디 매도에 1486원대까지 레벨을 낮추는 흐름을 보였다.

장 초반에는 수출업체의 적극적인 달러 매도와 외국인 증시 신규자금 유입이 결합되면서 낙폭이 확대됐고, 야간장에서는 미국 6월 CPI 발표 이후 달러지수가 급락하면서 환율이 재차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오후 국내장에서는 수입업체와 실수요 주체들의 저가매수가 몰리며 하락 폭 일부를 반납했고, 결국 1490원대에서 마감해 단기 저점 인식이 형성된 상태다.

오늘 장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되, 방향성은 하락 쪽으로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상단에서는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거주자 해외주식 투자 수요가 달러 저가매수로 대응하면서 환율 상승을 제한하고, 하단에서는 수출업체 네고와 역외 커스터디 매도 확대가 레벨 하향을 견인하는 구조가 예상된다.

특히 중공업에 이어 반도체 업체로 추정되는 대규모 네고 물량이 이미 시장에 유입되면서 1500원선 붕괴를 주도했고, 낮아진 레벨은 다른 수출업체들의 추가 매도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SK하이닉스 ADR의 20%대 이상 급등으로 외국인 수요가 강화된 점도 원화 강세를 지지하는 재료다.

글로벌 환경 역시 약달러·위험자산 선호 회복이라는 방향성에서 원화에 우호적이다. 미국 6월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는 전월 대비 각각 -0.4%, 0%를 기록해 시장 예상(-0.1%, +0.2%)을 크게 하회했다.

이에 따라 7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 확률은 40%대에서 10%대 중반으로 급락했고, 2년·10년 미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달러지수가 약세로 전환됐다.

유로·파운드는 국제유가 반등과 미 달러 약세를 재료로 강세를 보였고, 엔화 역시 일본 연기금의 자산배분 조정 시사와 미 금리 하락을 반영해 소폭 강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달러 약세 환경은 신흥국 통화 전반에 자금 유입을 유도해 원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환율 하락 속도는 하단 수요 때문에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다시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는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역시 달러 실수요 확대 요인으로, 레벨이 빠질수록 결제·투자 수요가 유입되며 환율 하단을 경직시키는 힘을 낼 것이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는 연준 인상 우려를 완화시킨 6월 CPI와 기술주 강세, 그리고 SK하이닉스 ADR 효과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이 원화 강세를 견인하겠지만, 수입·투자 실수요가 일정 수준에서 하단을 지지하는 만큼 1470원대 이하로의 빠른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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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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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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