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와 한국전력이 1일 인천·백령도 정전 대응을 했다.
- 인천 남동구 간석동 60여세대가 폭염 속 2시간 정전 피해를 겪었다.
- 백령도 섬 마을과 병원은 8시간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한전은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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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일 인천시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시간 넘게 이어진 정전으로 간석동 60여세대 주민들이 폭염에 에어컨 냉방기기와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끊어진 전선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할 지자체인 인천시 남동구는 오전 9시 4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정전 발생을 알리고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는 전날 오후 1시 25분쯤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와 남포리 등 섬 마을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오후 9시 30분까지 8시간 넘게 이어져 인천시의료원 산하 백령병원과 섬 마을 500여세대 주택· 상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백령병원은 정전 발생 2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으며 환자 진료에는 차질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정전이 발전기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발전기 온도를 낮추는 등 긴급 조치를 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