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가 4일 민선9기 핵심비전으로 산업구조 대전환과 미래경제 중심도시 도약을 선언했다
- 시는 기술인재 양성·산단 3곳 144만평 확보·방산앵커기업 연계로 방산·첨단제조·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재편에 나섰다
- 미래신산업위원회·기업유치추진단을 상설 거버넌스로 키워 투자·정책·기업유치를 통합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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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산업구조 대전환을 선언했다. 인재·부지·기술기업 3대 축을 앞세워 방산·첨단제조·그린바이오를 결합한 미래경제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산업생태계 재편에 본격 나선다는 것이다.
순천시는 미래경제도시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미래신산업 혁신성장위원회와 시장 직속 기업유치추진단을 통해 정책·투자·기업유치를 통합 관리하는 실무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산업대전환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방산·첨단제조·AI 분야에 바로 투입 가능한 현장형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공공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운영한다.
연간 50명 이상 핵심 인재를 배출하고 계약학과·취업연계·청년 인턴십을 확대해 지역 인재의 장기 정착을 지원한다. 동시에 도시첨단산단과 해룡산단 2-2단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등 3개소 144만 평 산업용지를 확보해 기업 투자 기반을 넓히고 방산·첨단제조 기업 집적을 추진한다.
지역 금속·기계 뿌리기업은 방산·첨단 소부장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산·학·연 공동 R&D, 정부 연구개발 과제 참여, 스마트공장·탄소중립 제조혁신, 강소기업 육성으로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한화시스템·현대로템·LIG D&A 등 방산 앵커기업과 연계해 공급망 참여를 확장한다.
승주읍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에는 620억 원 규모 기반을 조성해 앵커기업·지역기업·농가·재단을 묶는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연구센터 통합 운영으로 지역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한다.
미래신산업 혁신성장위원회는 방위산업·지역제조업혁신·콘텐츠·AI·미래농산업 4개 분과를 두고 산업현장 중심 자문·정책 논의를 수행한다. 상설 위원회로 확대해 중장기 전략과 국책·공모사업, 기업·투자유치 정책을 통합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한다.
기업유치추진단은 전략산업·유망기업 대상 맞춤형 투자 제안과 인허가·부지·인센티브 원스톱 지원을 수행하며 손훈모 시장은 '순천시 영업사원 제1호'를 자임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애로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손 시장은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기술인재가 머물고 싶은 도시, 지역기업이 세계시장과 경쟁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