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연상호 감독이 14일 ‘실낙원’ 토론토영화제 상영을 마쳤다.
- ‘실낙원’은 아들을 잃은 엄마 앞에 아들이 돌아온 이야기를 그렸다.
- 연 감독은 10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대담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4일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대담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연상호 감독의 영화 '실낙원'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류소영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살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영화는 현지시간 지난 13일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해 '얼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섹션에 초청됐다.
상영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연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배현성이 참석했다. 세 사람은 현지 관객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 응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 전 무대에 오른 연 감독은 "전 세계에서 이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여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현주와 배현성도 각각 자신이 맡은 류소영과 류선우를 소개했다.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연 감독은 "첫 상영을 마치고 나니 비로소 '실낙원'이라는 영화가 태어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배현성 배우와 저도 오늘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 봤다"며 "그 순간을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배현성은 "첫 주연작을 토론토에서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더 필름 스테이지(The Film Stage)는 작품을 가족의 어두운 비밀을 다룬 스릴러로 소개했으며 넥스트 베스트 픽처(Next Best Picture)는 김현주의 연기를 언급했다. 시냅스(Cinapse)와 벗 와이 도(But Why Tho?) 역시 김현주와 배현성의 연기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
연상호 감독은 현지시간 14일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산업 프로그램 'TIFF 서밋: 다이얼로그(TIFF Summit: Dialogues)'에도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낙원'은 오는 10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