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10시 5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총 4억원을 하닌에 출자해 지분 68%를 확보한 뒤 계열사로 편입했다"며 "하지만 하닌이 지난해 손실폭이 발생하면서 지분평 평가에서 약 2억 2000만원을 손실로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닥 상장규정상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현재 하닌은 여기에 부합하지 못한 상태"라며 "상장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업체를 상장추진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하닌의 코스닥 상장을 논의하거나 계획한 사실도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