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8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은 40개사 2억3900만주다. 이중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의 9800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5개사 1억4000만주가 해제된다.
유자증권시장에서 케이씨오에너지가 9158만9100주로 해제물량이 가장 많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5833만3330주로 가장 많은 물량이 해제된다.
증권예탁원 관계자는 "의무보호예수가 해재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주식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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