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수협회(공동대표 한동일)는 이번 추석때부터 '선물용 생수세트'는 '워터리더'(사람 체질에 따라 물을 골라 주는 리더) 양성기관인 노트랜스클럽 도우미전화(02-558-7485)을 통해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물은 질병·성별·나이·직업등에 따라 골라 마시는게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노트랜스클럽으로 창구를 일원화했다는 한 것. 가격도 업체들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것에 비해 10~20% 낮췄다.
협회측은 서민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만원대 선물세트도 출시키로 했다. 최고급이라도 20만원 미만으로 책정한 것.
특히 SK건설 임업부가 출시한 자작나무 수액 선물세트는 350㎖ 두병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으로 3만원에 출시됐다. 故최종현 회장의 야심작인자작나무 산림녹화 30여년만에 탄생한 이 물은 핀란드산 자자나무 수액과 비교해 월등한 품질이어서 본격 출시전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특정상품을 판매하기에 급급하는 판촉전보다는 물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택배창구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하는 생수협회측은 수익금은 전액트랜스지방독 퇴출운동에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