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는 7일,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가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오토서비스는 하루 늦은 8일부터 전시를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슈퍼카 브랜드의 양산차부터 콜뱃, 머스탱으로 대표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튜닝차 등 드림카를 포함해 전체 전시 차량은 총 100여대 규모다.
또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백야드빌더들의 수제차인 키트카, 고성능 카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된 DJ카 등 이색 차량들도 선보인다.
한편, 서울오토살롱 전시기간 내내 개최하는 관람객 이벤트는 자동차 문화 체험의 형식으로 진행된다.대형 리무진 일일 이용권, 썬팅필름 등 시공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응모권을 작성해 참여하며, 현장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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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