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5년차 소회와 각오 밝힐 계획
[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22일정도에 취임 4주년 계기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친척을 비롯한 측근 비리에 대해 어느정도 수위로 어떤 발언을 할 지 주목된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첫째, 취임 5년차를 맞는 소회와 각오, 둘째, 최근 순방에서 체감한 ‘제2의 중동붐’과 세계경제 위기 상황에 따른 대응계획, 셋째, 오는 3월 말에 있을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한 설명과 협조 당부 등이 있을 예정이고, 기타 국정 현안에 대한 진솔한 발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회견 시간은 전체 60분 정도로, 기자들의 질의도 가감 없이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