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현미 기자] 대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재능개발을 지원하는 '눈높이 드림프로젝트 2기'가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교 임직원으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눈높이 드림프로젝트는 예체능 분야에 재능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됐다.
지원 대상 어린이에게는 매월 각 30만원의 재능개발비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눈높이사랑봉사단원의 학습 지원 등이 제공된다.
2기의 경우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30명에게 관련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명원 대교 사회공헌실장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을 가질 수 있고 나아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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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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