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1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 약보합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가 기술수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10% 랠리를 보인 일본 증시에 과매수 우려감이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오전 9시1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65엔, 0.04% 내린 9530.10엔을 가리키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의 경우도 전날보다 1.14포인트, 0.14% 밀린 787.3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투자자들은 미국 재정절벽 논의 추이 등을 지켜보며 관망세를 취하고 있어 거래량은 제한될 것이란 분석이다.
SMBC니코증권 담당이사 니시 히로이치 역시 "외환시장이 안정세를 보여 증시 역시 크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일본 증시가 9500~96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개별주로는 미쓰비시 화학이 0.8% 떨어지는 반면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니스는 정부의 구제금융 소식에 힘입어 10% 넘게 뛰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