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6일 저녁 6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방사선량 최적화에 관한 전문가 포럼(Philips IRT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문가 포럼은 건강 분야의 중대한 이슈인 방사선량 최적화에 대한 최신 지견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학술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 좌장 임태환 교수(서울아산병원) ▲ 이정민 교수(서울대학교병원) ▲ 다이스케 우츠노미야 교수(구마모토대학교) ▲ 김세형 교수(서울대학교병원) 등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하고 전국 영상의학관련 전문의 약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복부 및 흉부 CT 검사 시 새로운 반복재구성기술(IMR)의 임상 효과, 정형외과적 인공삽입물에 의한 음영방지 기술(O-MAR) 사용 경험 등 방사선을 최적화하는 혁신 기술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이사는 “방사선 최적화는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중대한 화두로 떠올랐다”며 “이번 포럼은 방사선을 가능한 한 줄이면서도 진단 영상 질을 높이는 혁신 기술과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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