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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민낯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
15일 MBC '세상의 모든 여행' 인도네시아 4부에서는 조여성의 수마트라 여행기가 공개됐다.
조여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레우서르 밀림으로 향해 오랑우탄과 친해지기 미션에 도전했다. 90kg이 넘는 거대한 몸집의 오랑우탄에 조여정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글 트래킹에 나선 조여정은 높이 50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높이와 규모의 나무를 발견했고,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면 한국을 볼 수 있다는 가이드 허풍에 조여정은 도움 없이도 척척 나무에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또 조여정은 지독한 냄새에 제작진조차 당황한 두리안을 덥석 입에 넣더니 길거리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본격적으로 두리안을 먹기 시작, 순식간에 사람 머리만 한 크기 두리안 반 통을 비우며 먹방 최고봉을 보여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