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상습침수지역 방문…빈틈없는 예방 당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강서구 화곡동 상습 침수지역 현장방문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강서구 화곡동 상습 침수지역 현장을 찾아 풍수해 대책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조속한 복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박 대통령은 "사실 인간 일이라는 게 그 노력이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선제적 대응을 해서 사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예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전에 위험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국지성 집중호우처럼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상 기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의 대응시스템도 이러한 변화에 맞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과 화상통화를 갖고 현지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최 지사와 가진 통화에서 "인명피해까지 나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유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통화에서 "호우량에 비해서는 신속하게 복구·응급조치를 하고 있고 피해상황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며 "상습적인 침수취약지역 같은 경우는 원천적인 복구를 위해 앞으로 중앙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요청했다.

최 지사는 "산사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전부 지역에 계신 도민들을 대피시키는 것으로 즉각 조치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주로 서민과 농어민이 많은 피해를 입는 만큼 이들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 등을 당부했다.

이후 박 대통령은 곧바로 강서구 화곡동 주택가를 방문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상습침수 방지대책을 보고 받은 뒤 개인가구별로 설치된 양수기와 방수판을 실제 시연해보는 등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박 대통령이 찾은 화곡동은 지난 2010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크게 입은 상습 침수지역이다.

현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박 대통령은 빗물펌프장 공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하도 이렇게 기상이변, 집중호우가 많아서 방재시설은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들어도 근본적인 대책이 중요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양수기와 방수판을 주민과 함께 시연한 후 "그래도 비가 오면 항상 불안하시겠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주택 내의 한 반지하 방을 방문해 80대 할머니와 잠시 환담을 나누며 "(침수 당시)얼마나 놀라셨느냐. 비가 확 그쳐야 하는데 아직도 또 온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빗물펌프장이 2016년에 완공된다고 해서 (정부에서)그 전까지 관리를 좀 잘해 주셨으면 한다"며 "그때 되면 걱정이 별로 없겠지만, 빨리 완공되게 해 걱정 안 하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거 지역구 의원 당시의 일을 회상하며 "옛날에 제가 지역에 있을 때 사방이 물난리인데 열심히 예산으로 여기 고치고, 여기 고치고 (하니), 그 다음에는 비가 와도 그런 일이 없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