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부천 정비연수원에서 ‘전국 자동차 교육기관 교원 정비기술교육’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번 교원 정비기술교육을 ▲신제품 기술 동향 및 전반적인 정비 시스템 기술 교육 ▲정비기술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 ▲신제품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경일 한국지엠 A/S 사업본부전무는 “교원 정비기술교육과 더불어 그 동안 한국 자동차산업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용 기자재를 관련 교육기관에 기증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자동차 교육 기관과의 산학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