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한국과 덴마크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기원하는 요리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이날, 일본에서 활동하며 덴마크 음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옌스 옌센 셰프와 명현지 한식요리연구가를 초청해 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식재료로 만든 오픈 샌드위치 10여 종을 공개하고 셰프와 요리연구가,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 샌드위치는 덴마크 대표 음식으로 도톰하게 썬 빵 위에 각종 토핑을 올린 뒤 그 위에 빵을 덮지 않은 샌드위치를 말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선보인 오픈 샌드위치는 덴마크 전통 향신료를 곁들인 연어, 덴마크인들이 즐겨먹는 호밀빵 라이브레드와 블루 치즈, 덴마크식 미트볼인 프리카델레르, 그리고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김치와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 꼽히는 불고기, 제철을 맞은 신선한 게살과 봄나물 등 양국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사용해 덴마크와 한국의 문화교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